전체 글
-
홀멤 일러레 계정 모음홀로라이브 2023. 12. 25. 22:02
올해 나츠코미(C102)부터 챙기기 시작했는데 이거 코미케마다 마마 계정 찾아가는게 귀찮아서 리스트업 해둡니다. 2023/12/25 기준, 나무위키에서 그냥 긁어옴, 틀렸으면 댓글로좀 [JP 0기] 소라 : https://twitter.com/ordan 로보코 : https://twitter.com/kuromaru9 (모델) 아즈키 : https://twitter.com/Sco_ttie(일러) https://twitter.com/ksk_st (모델, 이쪽이 보통 참여하는듯?) 미코 : 소라와 같음(일러), https://twitter.com/schwarz_blk (모델, 트위터 거의 안하시는듯) 스이세이 : https://twitter.com/saekiyahiro * 0기는 live2D 아닌 3D 모델로..
-
Geforce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 실패 문제기타 2023. 12. 23. 14:52
오늘 겪고 어떻게든 어거지로 해결한 문제 해결법에 대한 기록입니다. * 현상 -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위해 새로 받음(압축 exe 파일) - 해당 파일 압축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setup.exe까지 실행되어야 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음 - 검색 결과 비슷한 증상을 겪은 사람들이 꽤 다수 존재함 -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해당 업데이트가 수행되도록 고친 사례는 찾지 못함 그래서 압축이 안풀리나? 하고 봤더니 압축을 푸는 도중에는 해당 경로에는 파일이 잘 존재합니다. 그런데 압축 해제 완료 후 갑자기 해당 파일들이 전부 사라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뭐 대충 압축풀고 C:\Program Files\NVIDIA Corporation\Installer2 이런 경로에 옮기고 실행하는데 삭제된듯? 합니다. 아..
-
생각의 흐름 - 20231214일기 2023. 12. 15. 00:16
오랜만에 또 생각의 흐름이나 써 보려고 합니다. 일단 근황은 5월부터 투입된 프로젝트가 슬슬 적응되고 안정화 된 느낌이라는 부분이 있겠네요. 갑자기 올해 초부터 업무가 바뀌고 공부하다가 5월에 프로젝트 투입됐는데 또 공부한거랑 다른 플젝이라 새로 공부하고 멍청한 일 실수 엄청하고 자꾸 까먹고 막 이러면서 살다가 이제 슬슬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실수를 안하는 쪽도 있지만 실수를 즈그당히 받아들이는 부분으로도 잘 적응하고 있네요. 와 오늘은 무려 실수를 안한 날이야! 이러면서 보내는데 사실 돌이켜보면 그런 날 만든 실수가 나중에 찾아오긴 하더라구요. 덕질은 그냥 저냥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pt를 시작해서 퇴근길에 운동하고 집에 와서 씻고 샐러드에 닭가슴살 쳐먹으면 시간은 9~10시에 몸은 노곤..
-
생각의 흐름 - 20231005일기 2023. 10. 5. 00:22
그냥 생각난거 적으러 왔습니당 난 이 블로그를 왜 만들었고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생각을 좀 쓰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홀로페스 가서 느낀 그 감정을 누군가랑 나누고 싶어서? 어딘가에 말하고 싶은 생각이 넘쳐서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같이 덕질하는 친구와 하면 되겠지만, 친구가 없는 저는 어쩔 수 없이 대나무숲에 [외치기] 하고 있어야지요.. 이쪽으로 친구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닙니다. 근데 솔직히 덕질하면서 정상적인 사람새끼 친구 만들기가 진짜 제일 힘들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다들 정신병 하나쯤 가지고 산다지만, 진짜 사회생활 못할 것 같은 정신병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솔직히 덕질하면서 이쪽에 편견 있고 나정도면 상위 1% 무해한 오타쿠 아닐까..
-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홀로라이브 오리지널곡 / 커버곡 모음 2홀로라이브 2023. 8. 8. 22:11
안녕하세요 바로 작성해보는 제가 좋아하는 홀로라이브 오리/커버곡 모음입니다. 지난번에는 JP 0기부터 5기까지 작성했고, 이번에는 holoX, ID, EN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제가 아예 적지 않는 멤버도 있습니다. 제가 모든 홀멤을 챙겨보는 것도 아니고, 모든 노래를 들어보지도 못했으니 왜 이 갓곡이 없음? 왜 얘 노래를 뺌? 같은 생각 하지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왕 양해해주시는 김에 알못에게 노래/멤버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영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하쿠이 코요리 WAO!! 이쯤 오면서 보니 대체로 첫 오리곡이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더 캐릭터성도 잡히고 본인도 감을 잡아서 더 좋아져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어떤 면..
-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홀로라이브 오리지널곡 / 커버곡 모음 1홀로라이브 2023. 8. 7. 22:34
진짜 존나 주관적입니다. 모든 홀멤 오리곡을 들어본게 아닙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듣기는 했..다고 생각해요. 겨우 그거 들었으니 그걸 제일 좋다고 뽑지 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기왕이면 그 좋은 노래 저한테 추천좀 해 주시고 가주십쇼. 멤버별로 생각나는 곡을 다 적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냥입니다. 단체곡은 뺐습니다. 무슨 기준이냐면 제 맘입니다. 덕질이 다 그렇죠 뭐. 아무튼 나무위키 홀로라이브 검색해서 나오는 멤버 순서별로 생각나는 노래들 써보겠습니다. - 토키노 소라 태양계디스코(太陽系デスコ) 보카로 노래입니다. 첫 소절부터 고음 미친듯이 쳐올려서 이게 왜 올라가요? 하는데 그냥 올라가는게 아니라 계속 올리고 있는 곡인데 그런 만큼 소라의 실력을 보여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노..
-
홀붕이의 페스 직관 후기 3홀로라이브 2023. 6. 2. 16:07
3을 쓰려고 하였으나 현실에서 멘탈이 붐붐 터져서 못 쓰고 있었다. 그러고 쓰다보니 이번에는 일이 많이 바빴다. 출근시간이 10분에서 1시간으로 늘어나서 조금 죽고싶어졌지만, 홀멤들이 있으니 참고 견딜 수 있다. 아무튼 뭔가 흐름에 따라서 쓰다가 보니 결국 각 곡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 하고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곡리 뽑아놓고 하나씩 써보려 한다. 1. Shiny Smily Story 1일차 시작곡이 SSS가 아닌 키라메키라이더인거 보고 혹시? 2일차는? 했는데 정답이었다. SSS 들을수록 누군가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 노래는 듣는 홀붕이에게 거짓된 3년정도어치 기억을 불어넣는다고... 나 분명 홀로라이브 본게 1년 조금 넘은게 맞는데 왠지 홀멤들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3년의 추억이 막 머리속을 지나감...
-
홀붕이의 페스 직관 후기 2홀로라이브 2023. 4. 14. 01:18
사실 직관 후기라고 해놓고 전 글에서는 페스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만큼 내가 느낀 감정이 다양했고, 그 과정에서 변화도 상당히 있었다. 과정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쨌건 성공적으로 페스를 볼 수 있었고, 보고 나서는 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이러고 있다. 한달이 지났는데도 그 때만 생각하면 파레...파레...파레.... 파레파레는 전설이다... 아무튼, 굿즈 구매 방식을 다시 정리하자면 온라인 판매(집으로 배송해줌, 페스 전에 도착함), 앱으로 신청 후 현장수령(홀로카트 앱 필요, 인증을 위해 일본 휴대전화번호 필요), 그리고 현장에서 줄서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아직도 이거 말고 다른 방법이 더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난 버튜버 관련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