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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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멤 일러레 계정 모음홀로라이브 2023. 12. 25. 22:02
올해 나츠코미(C102)부터 챙기기 시작했는데 이거 코미케마다 마마 계정 찾아가는게 귀찮아서 리스트업 해둡니다. 2023/12/25 기준, 나무위키에서 그냥 긁어옴, 틀렸으면 댓글로좀 [JP 0기] 소라 : https://twitter.com/ordan 로보코 : https://twitter.com/kuromaru9 (모델) 아즈키 : https://twitter.com/Sco_ttie(일러) https://twitter.com/ksk_st (모델, 이쪽이 보통 참여하는듯?) 미코 : 소라와 같음(일러), https://twitter.com/schwarz_blk (모델, 트위터 거의 안하시는듯) 스이세이 : https://twitter.com/saekiyahiro * 0기는 live2D 아닌 3D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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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홀로라이브 오리지널곡 / 커버곡 모음 2홀로라이브 2023. 8. 8. 22:11
안녕하세요 바로 작성해보는 제가 좋아하는 홀로라이브 오리/커버곡 모음입니다. 지난번에는 JP 0기부터 5기까지 작성했고, 이번에는 holoX, ID, EN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제가 아예 적지 않는 멤버도 있습니다. 제가 모든 홀멤을 챙겨보는 것도 아니고, 모든 노래를 들어보지도 못했으니 왜 이 갓곡이 없음? 왜 얘 노래를 뺌? 같은 생각 하지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왕 양해해주시는 김에 알못에게 노래/멤버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영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하쿠이 코요리 WAO!! 이쯤 오면서 보니 대체로 첫 오리곡이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더 캐릭터성도 잡히고 본인도 감을 잡아서 더 좋아져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어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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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홀로라이브 오리지널곡 / 커버곡 모음 1홀로라이브 2023. 8. 7. 22:34
진짜 존나 주관적입니다. 모든 홀멤 오리곡을 들어본게 아닙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듣기는 했..다고 생각해요. 겨우 그거 들었으니 그걸 제일 좋다고 뽑지 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기왕이면 그 좋은 노래 저한테 추천좀 해 주시고 가주십쇼. 멤버별로 생각나는 곡을 다 적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냥입니다. 단체곡은 뺐습니다. 무슨 기준이냐면 제 맘입니다. 덕질이 다 그렇죠 뭐. 아무튼 나무위키 홀로라이브 검색해서 나오는 멤버 순서별로 생각나는 노래들 써보겠습니다. - 토키노 소라 태양계디스코(太陽系デスコ) 보카로 노래입니다. 첫 소절부터 고음 미친듯이 쳐올려서 이게 왜 올라가요? 하는데 그냥 올라가는게 아니라 계속 올리고 있는 곡인데 그런 만큼 소라의 실력을 보여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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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붕이의 페스 직관 후기 3홀로라이브 2023. 6. 2. 16:07
3을 쓰려고 하였으나 현실에서 멘탈이 붐붐 터져서 못 쓰고 있었다. 그러고 쓰다보니 이번에는 일이 많이 바빴다. 출근시간이 10분에서 1시간으로 늘어나서 조금 죽고싶어졌지만, 홀멤들이 있으니 참고 견딜 수 있다. 아무튼 뭔가 흐름에 따라서 쓰다가 보니 결국 각 곡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 하고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곡리 뽑아놓고 하나씩 써보려 한다. 1. Shiny Smily Story 1일차 시작곡이 SSS가 아닌 키라메키라이더인거 보고 혹시? 2일차는? 했는데 정답이었다. SSS 들을수록 누군가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 노래는 듣는 홀붕이에게 거짓된 3년정도어치 기억을 불어넣는다고... 나 분명 홀로라이브 본게 1년 조금 넘은게 맞는데 왠지 홀멤들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3년의 추억이 막 머리속을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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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붕이의 페스 직관 후기 2홀로라이브 2023. 4. 14. 01:18
사실 직관 후기라고 해놓고 전 글에서는 페스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만큼 내가 느낀 감정이 다양했고, 그 과정에서 변화도 상당히 있었다. 과정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쨌건 성공적으로 페스를 볼 수 있었고, 보고 나서는 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이러고 있다. 한달이 지났는데도 그 때만 생각하면 파레...파레...파레.... 파레파레는 전설이다... 아무튼, 굿즈 구매 방식을 다시 정리하자면 온라인 판매(집으로 배송해줌, 페스 전에 도착함), 앱으로 신청 후 현장수령(홀로카트 앱 필요, 인증을 위해 일본 휴대전화번호 필요), 그리고 현장에서 줄서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아직도 이거 말고 다른 방법이 더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난 버튜버 관련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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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붕이의 페스 직관 후기 1홀로라이브 2023. 4. 12. 00:04
사실 이 글은 이 블로그를 생성한 계기이다. 이 개쩌는 감정을 풀어내고 싶은데 난 찐따같이 혼자서 버생을 살아서 얘기 할 사람이 진짜 거의 없었다. 그와중에 페스 직관을 간 사람이 스트리밍도 못 산 사람한테 말해봤자 기만밖에 안될텐데.. 싶어서 마음 편히 이야기를 못 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버튜버를 안보고.. 근데 내가 버튜버쪽 지인 늘리는건 약간 공포감이 있어서 (애니플러스 콜캎 밤샘하면서 말 걸었던 사람이..어..네..) 딱히 버튜버 아는 주변 사람이 늘지도 않고 이러다가 결국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를 위한 블로그의 개설이었던 것이다. 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때는 2023년 1월..이지? 정보 뜬게 언제였드라.. 트위터 뒤져보니 페스 이야기 처음 꺼낸건 12월 초, 당첨된건 1월 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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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붕이의 버튜버 입문기홀로라이브 2023. 4. 11. 14:49
나도 내가 버튜버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처음 나왔을때는 그냥 저런 컨셉의 유튜브도 있구나... 였고 그게 Live 2D 실시간 방송으로 넘어오면서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있었다. 애당초 접할 일이 많지는 않았고 접하는 것도 흔히 말하는 '버천지' 같은 극성 빠들이어서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었다. 22년 초였나.. 이제 1년 좀 넘은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이때쯤이었다.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회사 1년을 다니고 이제 돈 걱정은 없이 좋아하는 짓을 어느정도 즐기면서 살 수 있게 되었던 때였다. 아직은 본가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 때이기도 했고, 이로 인해 게임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쉽지 않은 상태였다. 쓰다가 기억 가물가물 해서 다시 뒤져봤는데 3월 초 맞네. 역시 트위터에는 내 모든 기록이 ..